정치/경제 베트남, 장관 사칭해 항공으로 술 보냈다 SNS에 덜미..., 해당 직원은 정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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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에서 호찌민시로 이동하는 비행편에 많은 숫자의 술을 교통부 장관을 사칭해 보냈다가 손님이 SNS에 영상 올리는 바람에 발각되어 교통부 직원이 정직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출처: CTV/dantri]
지난 4월 26일 하노이에서 호찌민시로 이동하는 VN7211편에서 발생한 이번 사건은 교통부에 근무하는 직원이 술을 보내면서 "교통부 장관"이 발송한 것처럼 발송하면, 공항에서 취급할 때 조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이 같은 행동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베트남 교통부에는 해당 지원을 정직시키고 장관을 사칭한 명확한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dantri >> vinatimes: 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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