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2021-1분기 휴대폰 판매 톱5에서 밀려난 아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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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계 분석업체인 카날리스(Canalys)는 "애풀이 올해 1분기에 베트남 5대 스마트폰 브랜드 목록에 오르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미지 출처: vnexpress]
올해 1분기 베트남 휴대폰 판매 순위는 삼성전자가 약 33%로 1위를 차지했으며, 다음으로 오포가 18%, 샤오미가 11%, 빈스마트가 10% 그리고 비보가 9%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아이폰의 시장 점유율은 9% 미만으로 나타나 톱5 브랜드에서 밀려난 것으로 나타났다. 애플은 지난 분기에는 시장 점유율 11%로 4위를 차지했었다.
이 같은 현상은 베트남 소비자들은 연말 쇼핑 시즌에 아이폰 수요가 증가하고 연초에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들의 신제품이 출시되면서 아이폰보다 이들 스마트폰 브랜드 구입이 많아졌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vnexpress >> vinatimes: 2021-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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