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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박닌성: 5월 9일까지 양성 사례 총 88건 발생..., 투언타잉 지구에서 77건 최대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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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닌성 보건국에 따르면, 오늘(5월 9일) 저녁까지 박닌성 내 전체에서 코로나19 양성 사례는 총 88건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그 중 투언타잉(Thuan Thanh) 지구에서만 총 77건이 발생해 가장 많은 숫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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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dantri]

구체적으로 지난 5월 5일 14시부터 첫 확진자가 발생해 오늘(5월 9일)까지 투언타잉(Thuan Thanh) 지구에서 77건, 띠엔주(Tien Du)현 마오디엔(Mao Dien) 마을에서 5건, 릉따이(Luong Tai)현에서 1건, 옌풍(Yen Phong)현에서 2건, 뜨선(Tu Son) 마을에서 2건 그리고 박닌시내에서 1건 등 총 88건의 양성 사례가 확인되었다.

한편, 박닌성 당국은 오늘(5월 9일) 오후 2시부터 투언타잉(Thuan Thanh) 지구 전체에 대해 총리의 방역 지침 16 / CT-TTg호에 의거한 "사회적 격리"를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박닌성에는 삼성전자 1공장이 위치하고 있으며, 성내 공단에는 많은 한국계 업체들이 입주해 있어 확진자 발생 추이에 따라 생산에 영향을 받을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까지 특별한 변동 사항은 확인되지 않고 있는 상태다.

dantri >> vinatimes: 2021-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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