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호아빙시: 5월 10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비나타임즈™
0 0
베트남 북부 호아빙성의 성도 호아빙시에서는 긴급회의를 갖고 오늘(5월 10일) 0시부터 추후 별도의 공지가 있을 때까지 시 전역에서 "사회적 거리두기"을 시행한다고 결정했다.

[출처: dantri]
현재 호아빙시에서는 현재까지 총 4건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특히 식당을 통한 감염 확대가 우려되면서 어제(5얼 9일) 오후 16:00부터 식음료 서비스 시설에 대한 일시 중단을 결정했다가 오늘 아침 2건의 확진자가 추가 발표되면서 시내 전체에서 총리의 방역 지침 15/CT-TTg호에 의거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약 20명 이상 집합금지 및 불필요한 대중 행사가 중지되고 직장, 학교, 병원 외부에서는 10명 이상 집합 금지된다. 공공장소에서는 사람간 약 2미터 이상의 거리를 확보하고 종교 및 예배 시설에서도 20명 이상 모이는 행위를 엄격하게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공공장소에서의 모든 문화, 스포츠 및 오락 활동도 금지된다.
특히, 지역 내에서 필수 서비스 및 상품 거래 시설을 제외하고 불요불급한 서비스 시설들의 운영은 일시적으로 중단된다.
dantri >> vinatimes: 2021-05-10
# 관련 이슈 & 정보
- 베트남 11/30일 확진자 485건 발표 누적 11,515,908건으로 증가 2022-11-30
- 베트남 11/29일 확진자 558건 발표 누적 1,1515,423건으로 증가 2022-11-29
- 베트남 11/28일 확진자 333건 발표 누적 11,514,865건으로 증가 2022-11-28
- 베트남 11/27일 확진자 358건 발표 누적 11,514,532건으로 증가 2022-11-27
- 베트남 11/26일 확진자 427건 발표 누적 11,514,174건으로 증가 2022-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