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박장성: 번쭝 공단 한국계 회사 2곳 코로나 방역 위반으로 경찰에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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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북부 박장(Bac Giang)성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번쭝 공단(Van Trung)에 위치한 한국계 회사 두 곳에 대해 지역사회에 코로나19을 감염 시킨 혐의로 방역법에 따라 처리하도록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출처: dantri]
어제(5월 10일) 박장성 인민위원회에서는 박장성 경찰에 공문을 발송해 지역사회에 코로나19을 전염시킨 혐의에 대해 조사하고 규정에 따라 처리하도록 요청했다고 밝혔다. 박장성 인민위원회에서 신고한 회사는 번쭝 공단에 위치한 한국계 2개 회사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박장성에 위치한 한국계 S.Y사에서는 총 43건의 양성 사례가 확인되기도 했었다.
dantri >> vinatimes: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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