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박닌성: 캐논 베트남 및 다른 외국계 공장 근무자 양성 사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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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박닌성 보건 당국에 따르면, 캐논 베트남 공장(꿰보 공단)에서 지난 5월 4일 오후부터 5월 6일까지 근무했던 것으로 알려진 공장 근로자 NXT씨가 5월 9일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사례로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양성 사례자는 지난 5월 6일 19:00~19:30분까지 빈스마트(Bồ Sơn, phường Khắc Niệm, TP Bắc Ninh)을 방문하기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dantri]
보건 당국은 역학조사를 거쳐 1차 접촉자(F1) 40건과 2차 접촉자(533건)와 1,998건의 샘플 채취를 통해 어제(5월 11일) 밤 양성 사례 2건을 추가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한편, JOHNSON HEALTH Technology Vietnam (KCN Thuận Thành II, Xã An Bình, Huyện Thuận Thành, Tỉnh Bắc Ninh)의 포장부서에 근무하는 NHB씨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사례로 확인되어 보건 당국이 역학 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양성 사례자는 지난 2021년 5월 3일부터 5월 6일까지 매일 근무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보건 당국의 요청으로 자가 격리가 시작된 5월 6일 15:00부터 5월 8일까지는 집에 머물렀으며, 지난 5월 8일 샘플 채취 후 5월 10일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현재 양성 사례와 관련되어 진행된 역학조사에서 1차 접촉자(F1) 27건과 2차 접촉자(F2) 589건을 분류했으며, 총 2,800건의 코로나19 검사 샘플을 수집해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로 알려졌다.
dantri >> vinatimes: 202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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