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하노이시: 다낭 방문하고도 의료신고 제대로 안 해 처벌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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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시는 어제 오후 탱쑤언구에 위치한 센터포인트 아파트에서 부부가 코로나19 양성 사례로 확인된 사건에 대한 긴급 지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출처: dantri]
하노이 당국은 코로나19 전염병 예방 및 통제에 관한 규정을 위반한 HACINCO 대표에 대한 책임 여부를 검토하도록 하노이주택개발공사 (Tổng Công ty Đầu tư và phát triển Nhà Hà Nội)에 긴급 문서를 발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알려진 내용에 따르면, 이들 부부는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다낭 여행을 다녀온 후 방역 당국에서 다낭지역을 다녀온 사람들에 대해 "의료 신고"를 요청했음에도 제대로 신고하지 않고 개인 병원에서 속성검사을 받고 "양성"으로 확인된 후에야 역학조사에서 다낭 여행을 다녀왔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하노이시 당국이 남성이 근무하는 회사에 대한 관리 권한을 가지 하노이시 주택개발공사에 이 같은 공문을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들 부부에 대한 조사 결과는 오늘(5월 13일) 오전 10시까지 하노이시 인민위원회에 보고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dantri >> vinatimes: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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