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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빈푹성: 공단내 모든 근로자들 대상 코로나 검사 요구…, 검사 비용은 기업에서 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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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푹성 당국은 5월 17일까지 성내 공단 지역에 근무하는 기업들에게 해외에서 입국한 외국인 전문가를 포함한 모든 근로자 100%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완료해야 한다고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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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Đức Hiền/dantri]

어제(5월 13일) 진행된 온라인 회의에서 빈푹성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코로나19의 복잡한 상황에서 산업단지 내에서 코로나19 방역을 즉시 대응하도록 요청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공단 내에서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중앙 및 지역 당국의 규정을 엄격하게 준수해야 하며, 회사 내에서는 5K 규정을 엄격하게 구현하도록 요청했다. 또한, 회사 내 해외 입국 전문가를 포함한 근무자 100%에 대해 오늘(5월 14일)부터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해 5월 17일까지 완료하도록 요청했다.

빈푹성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각 지역별로 4개의 단위로 구별하고 현재 집중 격리된 지역에 속하는 F1의 경우에는 빈푹성에서 검사 비용을 지불하지만, 나머지 F2, F3, F4 등에 속하는 경우 검사 비용은 모두 해당 기업에서 지불해야 한다고 밝혔다.

기업들은 해당 조건을 충족하고 지방 당국의 규정에 따라 검사 완료 시간을 보장하는 한 어디서든 현장에서 검사를 진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성 내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는 단위는 빈푹 종합 병원(Bệnh viện Đa khoa tỉnh Vĩnh Phúc), 푹옌 지역 종합 병원(Bệnh viện Đa khoa khu vực Phúc Yên), 빈푹성 질병통제센터(Trung tâm kiểm soát bệnh tật tỉnh Vĩnh Phúc) 그리고 락비엣 병원(Bệnh viện Lạc Việt) 등이라고 밝혔다. 기업들은 오늘(5월 14일)부터 3일 이내에 검사 샘플을 채취할 수 있도록 해당 기관들과 연락해야 한다.

한편, 빈푹성 당국은 완료 기간 내에 검사를 완료하지 못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규정에 따라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dantri >> vinatimes: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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