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투자 베트남, 취업 허가 없는 불법 입국자 단속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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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노동보훈사회부(MoLISA)는 각 성과 시 인민위원장에게 보낸 공문에서 현재의 복잡한 코로나19 상황을 언급하면서 베트남 내에서 일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도록 요청했다고 밝혔다.
[출처: Thach Thao/zing]
최근 외국인들이 취업을 목적으로 불법적으로 국경을 출입하는 상황이 전국 많은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최근 코로나19 예방 및 통제에 관한 정부 상임 위원회 및 총리의 시시 사항을 엄중하게 이행하기 위해 노동보훈사회부(MoLISA) 장관은 전국 각지에서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한 모든 시설과 사업체를 대상으로 검사를 강화하도록 요청했다.
또한, 정부 시행령 152/2020/ND-CP 및 2019년 노동법을 포함한 법적인 문서와 규정에 따라 각 성과 시에 외국인에 대한 취업 허가를 강화하도록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외국인 근로자들은 베트남인들이 담당할 수 없는 경영자, 관리자, 전문가, 기술자 등 일부 전문 분야에서 근무할 수 있으며, 베트남인들이 대체할 수 있는 근로 분야에서는 외국인들의 취업을 엄격하게 규제해야 한다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베트남에서 코로나19 상황이 복잡하게 전개되면서 전문가들은 잠재적인 위험군 중 하나가 고용이나 기타 목적으로 베트남에 불법적으로 입국한 외국인들로부터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호찌민시에서는 최근 불법적으로 북부 국경을 넘어 일자리를 찾아 불법 입국한 외국인 52명을 추방한 것으로 알려졌다.
베트남과 국경을 인접하고 있는 중국, 라오스, 캄보디아 등 주변 국가에서 일자리를 찾기 위해 불법적으로 국경을 넘는 외국인들이 증가하면서 강화된 조치를 발표한 것으로 보인다.
zing >> vinatimes: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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