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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다낭과 하노이는 각기 다른 변종 바이러스로 확인..., 발병 관련성 없어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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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시 질병관리센터 소장에 따르면, 다낭시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푸안(Phu An) 호텔, 뉴푸엉동(New Phuong Dong)바, 안돈(An Don) 공단 그리고 아미다(Amida) 미용실 등에서 확보한 샘플에 대한 유전자 염기 서열 분석 결과 모두 B.1.1.7 (영국에서 처음 발견됨) 변이 바이러스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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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Doan Nguyen/zing]

또한, 그는 다낭과 관련된 역학적 이력이 있다고 밝힌 빈푹성, 하노이시 및 타이빙성의 확진자들은 모두 B1.167.2 (인도에서 처음 발견됨)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다낭과 하노이시의 코로나19 발병은 서로 관련이 없을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했다.

다낭시 보건 당국에 따르면, 지난 5월 3일부터 5월 14일 오후까지 다낭시 전역에서는 총 11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이 중 107명은 확진자들과 1차 접촉으로 격리된 상태에서 샘플을 채취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5월 3일부터 14일까지 총 97,736건의 코로나19 샘플을 채취했다고 밝혔다.

zing >> vinatimes: 2021-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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