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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박장성: 5월 15일 18시부터 비엣옌 지구 ‘사회적 격리’ 시행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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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성 인민위원회는 오늘(5월 15일) 18시부터 최근 확진자가 대규모로 발생하고 있는 비엣옌(Viet Yen) 지구 전체에 대해 총리 지침 16/CT-TTg호에 따라 "사회적 격리"를 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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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dantri]

최근 비엣옌 지구에서는 지속적으로 코로나19 양성 사례가 발생하고 있으며, 어제(5월 14일)까지 전제 지구 17개 마을 중 9개에서 양성 사례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비엣옌 지구에는 한국계 업체들이 대거 입주해 있는 꽝처우(Quang Chau) 공단과 번쭝(Van Trung) 공단 그리고 딩짬(Dinh Tram) 공단이 위치해 있으며, 최근 이들 공단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회사 2곳에서 근로자들을 중심으로 대규모 양성 사례가 확인되면서 해당 회사는 생산이 중단된 상태다. 이 같은 상황에서 지역사회로 감염이 확대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비엣옌 지구 전체에 대해 사회적 격리 조치를 시행하는 것으로 보인다.

dantri >> vinatimes: 2021-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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