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박장성: 꽝처우 공단 한 회사에서 양성 사례 159건 발생..., 공장 생산 일시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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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성 보건 당국은 꽝처우(Quang Chau) 공단에 위치한 한국계 회사에서 선별 검사를 거쳐 총 159명의 양성 사례를 탐지했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회사에서 밤새 900명을 격리 조치했다고 밝혔다.
해당 회사의 1번 및 4번 작업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2021년 5월 15일 야간부터 집중 의료 격리를 받아야 하고, 나머지 사람들은 자신의 거주지에서 의료 격리를 엄격하게 시행해야 한다. 거주지에서 가까운 보건 기관에 연락해 구체적이고 상세한 의료 신고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가 격리하는 사람들 중 검사 결과가 나오면 필요 시 집중 격리 시설로 이동하게 된다.
한편, 박장성 당국은 코로나19 방역 과정에서 무책임한 기관, 단위, 조직 또는 개인에 대해 즉시 엄격한 대응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권한을 초과할 경우 바로 직속 상사에게 보고 후 대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dantri >> vinatimes: 2021-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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