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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박닌시: 5월 18일 오전 6시부터 지침 16호에 따른 ‘사회적 격리’ 시행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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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북부 박닌성의 성도 박닌시 인민위원회는 어제(5월 17일) 밤 늦게 관계 기관에 긴급 문서를 발행해 오늘(5월 18일) 오전 6시부터 박닌시에서 총리의 방역 지침 16호에 따른 "사회적 격리"를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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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Viet Linh/vnexpress]

박닌시 관계자는 집중 검역 기간 3일 (5월 21일까지) 동안 지역에서 역학조사 및 검사 그리고 구역화에 집중한 후 상황에 따라 별도의 특정 격리 기간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지침 적용으로 인구 약 223,000명의 박닌시에서는 가족과 가족, 마을과 마을 등이 격리 원칙에 따라 사회적 격리 기간을 가지게 된다.

사람들은 음식, 약, 응급 상황 및 긴급 상황과 같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경우에만 집 밖으로 외출할 수 있으며, 공공장소에서도 2명 이상 모이지 않도록 해야 하고, 최소 2미터 이상의 거리를 확보해야 한다.

박닌시의 공공 여객 운송 활동도 일시적으로 중단되지만, 공무/근로자 수송 버스, 전문가, 생산자재, 수출품 수송 차량은 예외가 적용된다. 다만, 사회적 격리에 따라 개인 차량의 활동도 제한될 수 있다.

한편, 박닌성 인민위원회는 오늘(5월 18일) 오전 6시부터 박닌시 인근 꿰보)Que Vo) 지역에서 총리 지침 15호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zing >> vinatimes: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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