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보건부 장관: 확진자의 1차 접촉자는 최대한 집중 격리 시설에서 격리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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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보건부 장관은 최근 박장성과 같이 대규모 확진자가 발생하는 지역에서 집중 격리 시설이 부족해 확진자와 1차 접촉자(F1)로 분류된 사람들을 자가 격리 조치하면서 지역사회로의 감염 확산이 우려되기 때문에 최대한 집중 격리 시설에서 격리하도록 각 지역 당국에 요청했다.
[출처: dantri]
이 같은 내용은 어제(5월 18일) 진행된 코로나19 예방 및 통제 온라인 회의에서 박닌성에서 활동하는 방역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한 후 내려진 결정으로 알려졌다. 최근 일부 지역에서 자가 격리 중이던 1차 접촉자(F1)가 외부로 이동하면서 지역사회 감염 우려가 발생하는 등 많은 문제점들이 발생하면서 1차 접촉자들에 대한 중앙 집중식 격리 시설에서 격리를 의무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각 지역에서는 야전 병원을 추가 설치해 수용 인원을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dantri >> vinatimes: 2021-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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