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4월 4일 이후 격리 마친 특별 입국자들 재 확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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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보건부는 최근 각 지방 인민위원회에 지난 4월 4일부터 베트남에 특별 입국 후 21일간의 의무 격리 기간을 거친 모든 입국자에 대해 확인하도록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Dinh Truong/hanoitimes]
이 같은 조치는 지난 5월 초부터 베트남에 입국한 사람들의 집중 격리를 마쳤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지역사회에서 감염을 일으킨 것으로 추정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베트남 보건부에서는 지난 4월 4일부터 5월 5일까지 특별 입국한 모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재 확인을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문을 받은 지방 당국은 해당 특별 입국자들에 대한 재 확인을 완료하고 5월 25일까지 중앙 정부 보건부 산하 예방의학과에 서류로 접수해 정부 코로나19 예방관리위원회에 보고하도록 요청했다.
hanoitimes >> vinatimes: 2021-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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