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박닌성: 승객 수송 서비스 전면 중단..., 근로자 및 전문가, 화물 등 필수 차량 제외

비나타임즈™ 2021.05.20.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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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닌성 교통국 부국장은 오늘(5월 20일) 0시부터 코로나19 확산 위험 방지를 위해 박닌에서 버스, 승용차 및 택시의 운행을 별도의 통보가 있을 때까지 일시적으로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출처: vnexpress]

한편, 박닌성 지역을 통과하는 버스 노선 또는 승합차 등 고정 노선이 승객을 태우고 내리기 위해 정차해서도 안 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모든 여객 버스 정류장, 차량 휴게소 등의 운영이 중단되고 화물 차량, 컨테이너 트럭 및 장거리 승용차 등의 정차 또는 숙박 등이 전면 중단된다.

지방 당국은 인근 지방에서 들어오는 관문에 검문소를 설치하고, 경찰 병력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각 지역에서 배정된 군대가 각 검문소에 배치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업들의 활동은 보장되며 근로자들을 위한 출퇴근 버스, 생산 전문가 이동 차량, 화물 트럭 및 생산 자재 운반 차량 등은 검문소에서 확인 후 통과되고, 별도의 표지판이나 태그가 부착된 개인 차량도 출입이 허가된다.

박장성에 소재한 공업 단지에 생산을 위한 물품, 농산물, 부품, 원자재 등을 운반하는 차량의 운전자들은 코로나19 유사 증상이 없고, 3일 이내에 검사한 코로나19 음성 결과 및 배송 후 바로 지역을 떠난다는 확인이 되면 출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vnexpress >> vinatimes: 2021-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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