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박닌성: 삼성, 캐논 포함 기업들 지속 생산 보장..., 생산용 자재 검문소 통과 조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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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5월 19일) 박닌성 인민위원회에서는 코로나19 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성내 진입로에 검문소를 설치 운영하는 긴급 문서를 발행했다. 이에 따라, 옌퐁, 투언타잉, 박닌시 등 사회적 고립이 진행되고 있는 지역에서 차량의 출입을 통제하면서 일부 업체들의 생산용 자재 출입이 어렵고, 검사에 따른 시간 지연으로 납품이 지연되는 등으로 기업들의 생산에 문제가 발생하자 구체적인 출입 조건을 제시했다.
[출처: Duy Anh/zing]
이에 따르면, 박닌성 인민위원회는 생산 활동 지속을 위해 노동자, 전문가, 자재, 회사 직원, 삼성 및 캐논 관련 운반 차량들의 원활한 출입을 지원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닌성으로 출입할 수 있는 구체적인 조건으로 상품 및 농산물을 운반하는 차량에 탑승한 사람은 단 한 명으로 기침이나 발열 증상이 없어야 하며, 3일 이내에 RT-PCR 검사에 의한 음성 확인서 및 제품 납품 후 바로 복귀하고 절대로 박닌성 내에서 하룻밤을 머물지 않는다는 내용이 확인되면다 검문소을 통과할 수 있다고 밝혔다.
zing >> vinatimes: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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