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호찌민시: 소규모 식당은 일시 판매 중단 후 배달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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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당국은 오늘(5월 21일) 오후 6시부터 소규모 식당들은 식당 내에서 판매를 일시적으로 중단하고 테이크아웃 또는 배달만 대응하도록 요청했다.
이 같은 결정은 오늘(5월 21일) 오전에 진행된 코로나19 예방 대책위원회에서 내린 결정으로 지난 3일 동안 연속해서 5건의 지역사회 감염자가 발견되면서 내린 결정으로 알려졌다. 특히, 호찌민시 3군에 위치한 소규모 음식점 상인과 고밥 (Go Vap) 지역에서 확인된 2건의 양성 사례의 감염원 파악이 어려운 상황에서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에상된다.
또한, 전염병 예방을 위해 식당에서 20명 이상의 손님이 한번에 모이면 안되고, 공공 장소에서도 20명 이상 집합 금지되며, 최소 2미터 이상의 거리를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추가적으로 30명 이상이 참석하는 축제, 회의, 세미나, 종교행사 등을 중단하도록 요청했다
vnexpress >> vinatimes: 2021-05-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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