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박닌성: 일부 지역에 오후 8시 이후 통행 금지..., 이동시 증명서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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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닌성 인민위원회는 코로나19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늘(5월 24일)부터 꿰보(Que Vo), 옌퐁(Yen Phong), 투언타잉(Thuan Thanh) 그리고 박닌시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에게 오후 8시 이후 외출하지 않도록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출처: Gia Chinh/vnexpress]
외출이 가능한 경우로 공무 수행 또는 응급실, 야간 출근, 직장에서 귀가하는 등 꼭 필요한 경우에만 거리를 통행할 수 있으며, 이 경우 해당 기관이나 기업의 증명서를 소지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지방 당국에서는 꿰보(Que Vo), 옌퐁(Yen Phong), 투언타잉(Thuan Thanh) 그리고 박닌시 지역에 "가족은 가족으로부터 격리", "마을과 마을 격리"를 엄격하게 시행하도록 요청했다.
베트남 북부 박닌성에서는 지난 4월 27일 이후 오늘(5월 24일) 저녁까지 누적 505건의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vnexpress/dantri >> vinatimes: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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