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하이증시: 시내 10개 구역에서 ‘사회적 격리’ 시행..., 방역 강화 긴급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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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증시 인민위원회는 코로나19 전염병 예방에 관한 긴급 조치를 적용하는 결정에 서명했다. 이에 따르면, 5월 25일 0시부터 하이증시 10개 구역에서 총리의 방역 지침 16호에 따른 사회적 격리를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출처: Quynh Trang/zing]
해당 구역은 총 10개 (Trần Phú, Lê Thanh Nghị, Hải Tân, Nguyễn Trãi, Trần Hưng Đạo, Phạm Ngũ Lão, Quang Trung, Thanh Bình, Tân Bình, Ngọc Châu) 구역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르면, 사무실/학교/병원 및 공공장소 등의 외부에서 2명 이상 집합 금지되며,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밖으로 나오지 말고 보건부가 제시하는 기본 방역 수칙인 5K를 준수하도록 요청했다.
또한, 하이증시는 10개 구역 이외 나머지 15개 구역에 대해서는 총리의 방역 지침 15호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zing >> vinatimes: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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