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5월 25일 아침 확진자 57건 추가로 누적 5,461건으로 증가..., 모두 지역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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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보건부는 오늘(5월 25일) 아침 코로나19 확진자 57건을 추가 발표해 누적 확진자는 총 5,461건으로 증가했다. 오늘 발표된 확진자는 모두 지역사회 감염자로 나타났으며, 특히 하노이시에서는 북부 탕롱 병원 (Bệnh viện Bắc Thăng Long)의 의료진 확진자도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사회 감염자: 총 57건]
- 박장성: 총 45건 발생 (꽝처우 공단과 관련된 봉쇄지역에서 확진 판정)
- 박닌성: 총 2건 발생 (공단 관련 격리된 사람들의 확진 판정)
- 하노이시: 총 4건 발생 (3건은 기존 확진자의 1차 접촉자, 1건은 북부 탕롱병원 의료진(5414번 확진자)
- 랑썬성: 총 4건 발생 (박장성 꽝처우 공단 근로자로 격리 중 확진, )
- 하남성: 총 2건 발생 (1건은 봉쇄지역, 1건은 1차 접촉자로 격리된 후 확진 판정)
한편, 오늘 아침(5월 25일) 기준 6개 성 (옌바이, 꽝응아이, 동나이, 응에안, 꽝닌, 꽝남)에서는 확진자 발생 후 연속 14일 동안 신규 확진 사례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총 165,935명이 의료 격리 중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5,307명은 병원 격리 35,896명은 시설 격리 그리고 나머지 124,732명은 자가 또는 숙박 시설에서 격리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dantri]
dantri >> vinatimes: 202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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