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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박장성: 양성 사례 근로자 300명 이상 감지 후 긴급 대책 회의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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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월 25일) 오후 3시경 박장 (Bac Giang)성에서 활동하는 보건부 TFT팀이 지역에서 300건 이상의 코로나19 양성 사례를 보고한 후 보건부 장관은 박장성 당국과 긴급 회의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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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zing]

박장성에서 오늘(5월 25일) 오후 박장성에서 약 300건 이상의 양성 사례가 확인된 것은 지난 3일 동안 보건부가 박장성 지방 당국 및 보건국과 협력해 모든 공단, 근로자 숙소 등에서 확보한 검사 샘플을 빠르게 검사가 진행되면서 확인할 수 있었던 결과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확인된 근로자들은 방역 지침 16호에 따라 사회적 격리 지역에서 머물며 통제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보건부는 박장성에서 활동하는 특별 TFT팀에 공단 근로자들이 거주하는 모든 공간에 대해 즉시 "동결" 시키도록 요청했다. 특히, 많은 근로자들이 거주하고 있는 공간에 대해 엄격하게 격리가 진행되도록 지시하고, 중앙 집중식 격리 시설과 동일하게 적용하도록 요청했다.특히,  절대로 사람들이 밖으로 나가지 않도록 관리하고 근로자들이 머무는 지역을 주기적으로 청소하고 지속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까지 알려진 내용에 따르면, 박장성 내에서 채취된 코로나19 검사 샘플 약 50,000개 (Còn hơn 50 nghìn mẫu nguy cơ cao / 5월 25일자 Dantri 기사 내용)가 검사 대기 상태로 남아 있기 때문에 검사 숫자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양성 사례도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는 것이다. 현재 대기 상태인 샘플에는 고위험 지역에서 수거된 샘플이 대거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당분간 양성 사례는 계속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한편, 현재까지 박장성 당국의 하루 코로나19 검사 용량을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은 상태에서 보건 당국에서는 빠르게 검사 숫자를 확대하고 있다고만 밝혔다. 이런 가운데 공단 지역에서 공장 재가동을 위한 공장 심사 후 재가동이 허용된 공장에서는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정작 충분 코로나19 검사 용량도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어떻게 문제를 해결할 지 의문이 드는 대목이다. 

특히, 직원들이 출근해야 공장도 재가동 할 수 있는데..., 근로자들을 출근 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기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현지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공장 관리자들의 전언이다.

zing / dantri >> vinatimes: 202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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