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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호찌민시: 종교 선교단 관련 양성 사례 25건으로 증가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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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월 27일) 오전까지 확인된 내용에 따르면, 어제 저녁 확인된 "부활 선교단" 관련 양성 사례가 6개 구에서 25명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들의 1차 접촉자(F1)은 시내 16개 구에 넓게 퍼져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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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Pham Nguyen/dantri]

현재까지 쉐라톤 사이공 호텔의 요리사를 포함해 부활 선교단(Revival Ekklesia Mission)과 관련된 사람들 중 최소 25명이 코로나19 양성 사례로 확인되면서 호찌민시 보건 당국은 긴급하게 도시 전역에서 방역을 강화했다.

현재까지 알려진 25명의 양성 사례 중 19명은 선교단 소속 회원이고 나머지 6명은 이들과 밀접 접촉했던 사람들로 나타났다.

한편, 오늘(5월 27일) 정오까지 약 403명의 직간접 접촉자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67명의 직접 접촉자(F1)들 중 23명은 음성으로 확인되었으며, 나머지는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간접 접촉자(F2) 326명은 음성으로 나타났으며, 10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확인된 내용에 따르면, 선교단에 소속된 22명의 회원들은 이번 달 여러 차례 모임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선교단의 공식 회원은 24명으로 확인되었으나, 많은 가족이 단체로 가입했지만, 가족 중 한 명만 등록한 것으로 알려져 실제 회원 숫자는 이보다 많은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vnexpress / dantri >> vinatimes: 20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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