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박닌/박장성에서 근로자들 대상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 백신 종류는 미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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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월 27일) 오후 보건부는 박닌성 인민위원회와 협력해 푸닝 정밀부품(Funing Precision Component)의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백신 접종 개최 기념식을 진행한 후 회사 임직원 10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실시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를 포함해 박닌성 당국은 지역 근로자들 약 9만명에 대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근 박장성 당국도 오늘(7월 27일) 오후 지역에서 활동하는 푸홍(Công ty Phú Hồng)사에서 직원 300명에게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장성 당국은 조만간 지역 내 근로자 15만 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베트남 보건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 26일 오후 4시 기준 전국적으로 총 1,034,867회 (의료진을 포함한 접종 우선 순위 기준)의 코로나19 백신 1차 및 2차 접종을 완료했으며, 이 중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사람은 총 28,522명으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확인된 내용에 따르면, 근로자들에게 접종하는 코로나19 백신의 종류는 구체적으로 확인이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현재까지 조달이 어려운 아스트라제네카 또는 화이바 백신 보다는 조달 가능성이 상대적으로높은 러시아의 스푸트니크 V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suckhoedoisong >> vinatimes: 20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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