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5월 31일 아침 확진자 61건 추가로 누적 7,168건으로 증가..., 모두 지역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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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보건부는 오늘(5월 31일) 아침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61건을 추가 발표해 누적 확진자는 총 7,168건으로 증가했다. 오늘 아침 발표된 확진자는 모두 지역사회 감염자로 나타났다.
베트남 누적 확진자 7,168건 중 국내 지역사회 감염자는 총 5,665건, 해외 유입 사례는 총 1,503건으로 나타났으며, 지난 4월 27일 이후 현재까지 총 4,905건 (약 68.4%)의 확진자가 발표된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보건부 캡쳐]
[지역사회 감염자: 총 61건]
- 박장성: 총 43건 발생 (공단 근로자와 관련된 격리 및 봉쇄 지역)
- 하노이시: 총 15건 발생 (모두 이전 확진자의 격리 중인 1차 접촉자)
- 랑썬성: 총 3건 발생 (박장성 꽝처우 공단 관련 근로자 1건, 1차 접촉자 1건, 지역사회 선별 검사 1건)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총 150,471명이 의료 격리 중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5,067명은 병원 격리 30,307명은 시설 격리 그리고 나머지 115,097명은 자가 또는 숙박 시설에서 격리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어제(5월 30일)까지 지난 4일 동안 박장성 공단에 근무하는 근로자 5,566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보건부]
suckhoedoisong >> vinatimes: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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