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베트남, 냉동고에 보관중이던 1,300명의 태아 사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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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5월 29일 베트남 하노이시 하동구에 위치한 임대주택에서 태아 사태 약 1,300건의 시신이 발견되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은 지역 주민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주택을 수색하던 중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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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PO/laodong.vn]
경찰은 시신을 냉동고에 보관하고 있던 단체를 불러 심문한 결과 현재까지 범죄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약 5~6명의 젊은이들이 자발적으로 자선 활동의 일환으로 하노이시 일대의 개인 병원이나 종합 병원 등에서 그냥 버려지는 태아들의 사체를 모아 매장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숨진 태아의 사체를 도심에서 멀리 떨어진 일부 묘지로 이송하기 전에 임시로 냉동고에 보관해 왔다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단체에 대해 시신 보존과 관련된 몇 가지 문제점을 확인하고 추가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태아 사체를 이 같은 방법으로 수집하고 보관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환경 문제와 관련해 관련 기관과 함께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베트남에서는 병원에서 낙태가 빈번하게 이뤄지면서 이 같은 사회적인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tuoitre >> vinatimes: 2021-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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