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항공: ‘국제 백신 여권 프로그램’ 시험 가입 협약 체결
비나타임즈™
0 0
베트남항공이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와 다음 달부터 시험 적용 예정인 코로나19 백신 여권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출처: 베트남항공]
국제 백신 여권 프로그램은 검증된 코로나19 검사와 백신 인증서를 스마트폰 앱에 저장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IATA 트래블 패스 계획으로 알려졌다. 앱으로 제시되는 여권은 서류 형태를 대체할 수 있으며, 인증서는 IATA에 등록된 공인 시설에서 발급받아야 한다.
이와 관련해 IATA 관계자는 이번 백신 여권 프로그램은 코로나19 기간 동안 국제 여행을 용이하게 하는 해결책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IATA에 따르면, 현재 여러 국가와 전자 건강 여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협상 중이며, 현재는 싱가포르, 파나마, 에스토니아에서는 입국시 승객이 IATA 트래블 패스 앱을 사용할 수 있도록 공식 허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싱가포르 항공, 카타르 항공 등을 포함해 30개 이상의 항공사가 이러한 유형의 백신 여권 시험 운영을 발표한 상태다.
vnexpress >> vinatimes: 2021-05-31
# 관련 이슈 & 정보
- 코로나 환자 감소 중? 아이들에게 백신 3,4차 접종 요구 2022-12-15
- 태국, 10월 1일부터 코로나19 예방 조치 완화 2022-09-23
- 베트남 총리 각 지방 정부에 코로나19 백신 접종 가속화 요청 2022-07-28
- 호치민시에서 코로나 변종 BA.4 & BA.5 감염 사례 3건 확인 2022-07-05
- 베트남, 백신 접종 거부에 따른 ‘개인 책임론’ 제기… 백신 접종 기피 현상 높아 2022-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