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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베트남 6월 1일 아침 확진자 111건 추가로 누적 7,432건으로 증가..., 모두 지역 감염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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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보건부는 오늘(6월 1일) 아침 코로나19 확진자 총 111건을 추가 발표해 누적 확진자는 총 7,432건으로 증가했다. 오늘 발표된 확진자는 모두 지역사회 감염자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 총 7,432건 중 국내 지역사회 감염자는 총 5,926건, 해외 유입 사례는 총 1,506건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 4월 27일 이후 신규 확진자는 총 4,356건 (약 59%)으로 증가했다.

[지역사회 감염: 총 111건]
  • 호찌민시: 총 51건 발생 (종교 관련자 분류 검사에서 확진)
  • 박장성: 총 45건 발생 (공단 근로자와 관련된 격리 및 봉쇄 지역)
  • 박닌성: 총 15건 발생 (확진자의 1차 접촉자들의 확진)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총 145,014명이 의료 격리 중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3,113명은 병원 격리 28,283명은 시설 격리 그리고 나머지 113,618명은 자가 또는 숙박 시설에서 격리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어제(5월 31일) 기준 전국적으로 총 1,102,099회의 코로나19 백신 1차 및 2차 접종을 완료했으며, 이 중 2회까지 접종을 마친 사람은 총 30,602명으로 나타났다. 한편, 5월 31일 박장성에서는 13,158회, 박닌성에서는 2,809회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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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보건부]

suckhoedoisong >> vinatimes: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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