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투자 박장성: 확진자 발생한 회사 근로자들은 퇴사 후 21일간 지역에서 자가 격리 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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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북부 박장성 질병예방관리위원회는 코로나19 고위험 지역으로 분류된 회사에 근무하다 퇴사한 후 지역사회로 돌아가는 근로자들은 회사에서 퇴사해 지역으로 돌아온 날짜부터 계산해 21일 동안 자가 격리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출처: Hong Chieu/vnexpress.net]
박장성에서 고위험 시설로 분류된 회사들로는 럭셰어(Luxshare), 호시덴(Hosiden), 삼광(Samkwang), SI FLEX, 크리스탈 마틴(Crystal Martin)... 등 주로 일시적으로 폐쇄되었던 4개 공단에서 활동하는 기업들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장성에서 현재까지 일시적으로 폐쇄된 4개 공단 (번쭝/딩짬/송케/꽝처우 공단)에 위치한 공장들 중 지난 5월 29일부터 12개 기업에 근무하는 약 5,000여 명의 직원들이 공장으로 복귀에 생산을 개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장성 당국은 총 35개의 실무 검사팀을 구성해 공장의 생산공정, 공장 내 임시 숙소, 기숙사 등에 대한 검사를 진행해 생산 재개 여부를 결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단계적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공장을 재가동하는 기업들이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vnexpress >> vinatimes: 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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