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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정통부: 중앙 서버에 수집된 개인 정보는 한 달 후 삭제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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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31일 베트남 정보통신부는 코로나19 바이러스 방지 대책과 관련되어 저장된 국민들의 개인정보는 한 달 후 삭제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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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VnExpress/Luu Quy]

정보통신부 장관은 접촉자 추적과 의료신고 앱을 포함한 솔루션은 코로나19 검사와 백신 이외에도 베트남에서 코로나19와의 전쟁에서 필수적인 부분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이러한 시스템 솔루션들이 작동하려면 많은 사용자, 동기화, 사용자 친화성 그리고 개인정보 등 네 가지 요소가 작용되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첫째, 충분한 사용자들과 함께 필수 개인 정보. 둘째, 많은 정보량과 빠른 처리 속도 그리고 정확한 연락처 추적이 필요하기 때문에 모든 정보는 중앙 집중화되고 애플리케이션 간 링크. 셋째, 애플리케이션 공유 및 사용하기 쉬운 플랫폼 그리고 마지막으로 개인 정보는 한 달 후 삭제되어야 국민들이 안심하고 접속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한다고 언급했다.

베트남 정보통신부는 건강선언 앱, 블루존, NCOVI 등의 앱에서 수집되는 정보는 보건부가 관리하고 정보통신부가 운영하는 시스템 내에 집중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통부는 중앙집중형 데이터베이스가 완성되어야 코로나19와의 전쟁에서 포괄적인 솔루션 배치를 용이하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같은 중앙 집중식 데이터 관리로 접촉자 추적 작업에 소요되는 시간이 대폭 감소될 수 있다고 밝혔다. 정상적인 상태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모든 사람들이 앱을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주 베트남 보건부는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서 스마트폰에 앱을 설치하지 않을 경우 처벌 받을 수 있다는 경고 문서를 발표하기도 했었다.

vnexpress >> vinatimes: 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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