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호찌민시: 코로나 감염 의심 사례 18건 추가 확인..., 의료 종사자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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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어제(6월 2일) 오후 6시부터 오늘(6월 3일) 오전 6시까지 시내 전역에서 코로나19 감염 의심 사례 18건이 추가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이 숫자는 아직까지 보건부에서 최종 발표하지 않았지만, 이미 보고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Zing]
그 중 17건은 종교 단체와 관련된 1차 접촉자 (F1)으로 알려졌으며, 이들은 시내의 6개 지구 (3군 (2), 8군 (1), Binh Thanh (4), Binh Tan (2), Go Vap (8), Phu Nhuan (1))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다른 1명은 Binh Chanh구에 위치한 병원 (Bệnh viện Nam Sài Gòn)에 근무하는 의료진으로 알려졌으며, 현재까지 보건 당국에 의해 역학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어제(6월 2일) 오후까지 호찌민시 종교단체 관련 확진자는 총 248명으로 나타났으며, 오늘 확인된 숫자까지 합하면 총 265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호찌민시 3군 골목에 위치한 식당과 관련된 확진자는 총 7명으로 나타났다.
zing >> vinatimes: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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