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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베트남, 코로나 백신 접종자 격리 기간 일주일로 단축 계획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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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6월 2일) 진행된 코로나19 예방통제운영위원회에서는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받았거나 면역이 형성되어 있는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확인서와 함께 출발 3일전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으로 확인된 인증서를 지참하고 베트남에 입국하는 사람들은 격리 기간을 7일로 단축하는 방안을 발행하도록 보건부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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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uu Khoa/vnexpress]

이전까지 베트남에서는 입국하는 모든 사람들에 대해 14일 동안 격리 후 세 번의 음성 결과 후 14일 동안 집이나 거주지에서 건강 모니터링을 받았었지만, 지난 5월 5일부터는 입국자들에 대해 격리 기간은 21일로 연장하고 세 번의 음성 확인 후 7일 동안 자가에서 계속 건강 모니터링을 받도록 규정이 변경되었었다.

한편, 지난 5월 중순 베트남 보건부 산하 예방의학과에서는 백신 여권을 가지고 입국하는 사람들에 대해 7일 동안 격리하는 방안을 운영위원회에 제안했다고 밝혔었다. 구체적으로 백신 여권을 가지고 입국하는 사람들은 입국 후 첫날에 1차 검사를 진행한 후 격리 6일 째 2차 검사를 진행하게 된다. 이후 3차 검사는 가정 또는 거주지에서 마지막 검사를 받게 된다. 모두 3차례에 걸친 코로나19 검사에서 모두 음성일 경우 입국하는 사람들은 격리에서 종료되도록 구성된다고 밝혔다. 

vnexpress >> vinatimes: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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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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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 꼬진 나라에서 깐깐하기는.
관광객은 포기하겠단 말?
17:23
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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