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박닌성에서 활동하는 기업들에서 약 254건의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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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닌성 코로나19 예방통제위원회에서 밝힌 내용에 따르면, 성내 총 10개 공업단지 (KCN)에 약 1,120개의 기업과 지역내 26개 산업 클러스터에서 근무하는 총 45만 명의 근로자들 사이에서 지금까지 61개 기업에서 254건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각 공단 및 산업 클러스터별 확진자 발생 현황은 다음과 같다.
- 옌퐁 공단: 6개 기업에서 18건 발생
- 꿰보1 / 2 / 3공단: 16개 기업에서 69건 발생
- 띠엔선 공단: 4개 기업에서 8건 발생
- 투언타잉 2 / 3 공단: 10개 기업에서 32건 발생
- VSIP 공단: 2개 기업에서 2건 발생
- 산업 클러스터 (Cụm công nghiệp): 23개 기업에서 126건 발생
한편, 현재까지 박닌성 전체에서 총 53,040회의 코로나19 백신이 접종된 상태로 이 중 33,599회가 일선 공무원과 근로자들에게 접종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상황에서 박닌성 인민위원회는 지난 5월 26일 공문 56/TB-UBND호를 발행해 수백개의 사업체에 근로자들이 공장에서 머물면서 생산할 수 있도록 요청해 대부분의 공장에서는 임시 숙소을 준비하고 생산을 지속하고 있는 상황이다.
suckhoedoisong >> vinatimes: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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