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삼성 베트남: 박닌성에 코로나 방역 지원 위해 100억동 기부
비나타임즈™
1 0
오늘(6월 4일) 오전 삼성 베트남 최주호 단지장은 박닌성에 코로나19 예방 및 통제를 위한 기부금 100억동 (약 5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출처: Dinh Van Many / VNA]
현재까지 알려진 내용에 따르면, 삼성 베트남 옌퐁 공장에서 근무하는 약 15,000명의 직원들이 코로나19 백신 접종하고 있으며, 팬더믹 상황하에서 지속적인 생산을 위해 공장 내에 임시 숙소를 준비하고 생산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히며, 박닌성 당국의 협조에 감사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박닌성에 소재한 삼성 베트남에는 약 5만 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중 약 15,000명에 대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vietnamplus >> vinatimes: 2021-06-04
# 관련 이슈 & 정보
- 코로나 환자 감소 중? 아이들에게 백신 3,4차 접종 요구 2022-12-15
- 하노이시, 계획대로 삼성전자 R&D 센터 완공토록 적극 지원 약속 2022-09-23
- 태국, 10월 1일부터 코로나19 예방 조치 완화 2022-09-23
- 베트남 총리 각 지방 정부에 코로나19 백신 접종 가속화 요청 2022-07-28
- 호치민시에서 코로나 변종 BA.4 & BA.5 감염 사례 3건 확인 2022-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