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동나이성: 호찌민시에서 오는 사람 21일 격리 규정 완화..., 경제 활동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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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월 5일) 동나이성 인민위원회는 지역에서 코로나19 관련 규정을 일부 변경한 공문을 발송했다. 이에 따르면, 호찌민시에서 들어오는 전문가, 근로자 등에 대해 검역 검문소를 통과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이들은 전염병 예방 규정을 준수하면 21일 동안 격리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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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dantri]
특히, 기업의 근로자, 전문가, 직원들이 셔틀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경우 동나이성 경찰은 차량번호 등록, 근로자 명단 등록, 승하차 장소를 구체적으로 확인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차량에 탑승한 모든 사람들은 검역소를 통과하기 전 모두 체온을 측정해야 한다고 규정했다.
한편, 전문가 및 근로자들이 개인적으로 이동할 경우 동나이성 인민위원회는 관문의 유행병 통제 지점에서 온도 측정 및 의료선언을 해야 한다. 만약, 방역 규정을 엄격히 준수하지 않는 근로자, 전문가 등에 대해서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의료 격리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동나이성의 방역 규정 변경은 호찌민시와 동나이성 간 물류 이동 및 근로자 이동에 제한이 발생해 경제 활동에 지장을 초래한다는 지적에 따라 빠르게 규정을 변경한 것으로 예상된다.
dantri >> vinatimes: 2021-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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