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호찌민시: 검문소 근무했던 경찰 양성 사례로 동사무소도 일시 운영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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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의 관문에 설치된 코로나19 검문소에서 근무하던 경찰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인 것으로 나타나 해당 검문소가 일시적으로 폐쇄되었었다. 그는 지난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지역 (Tan Phu) 검문소에서 근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지난 6월 1일 코로나19 검사을 위해 샘플을 채취했고, 지난 6월 6일 나온 결과에서 양성 사례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5군에 위치한 호찌민시 경찰병원에서 다시 검사를 받았지만 양성으로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보건 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해 어제(6월 7일) 아침 지역 군 사령부 책임자도 직접 접촉자로 분류되어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떤푸(Tan Phu) 지역 인민위원회 사무실에서도 직간접 접촉자 약 89명이 분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사무소는 모든 대면 접촉을 중단하고 온라인 서비스만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tuoitre >> vinatimes: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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