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다낭시: 6월 9일 0시부터 식음료 등 일부 비필수 서비스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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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6월 8일) 저녁 다낭시 코로나19 예방 및 통제 운영위원회는 지난 5월 3일부터 오늘(6월 8일) 13:00까지 연속 21일 동안 지역사회에서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것을 고려해 일시적으로 중단되었던 일부 비필수 서비스를 6월 9일 0시부터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재개되는 식당, 식음료 서비스의 매장 내 판매를 오후 9시까지 허용했다.
서비스가 재개되는 매장에서는 코로나19 예방 규정을 엄격하게 준수하고 정기적인 의료선언을 해야 하고, 전체 운영 용량의 약 50% 이하로 운영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다낭시에서는 의료선언을 위해 QR 코드를 스캔 하도록 권장하고 사람들간 거리는 최소 1미터이상 확보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다낭시 당국은 바다 수영을 매일 4:30~07:30까지 그리고 16:30~18:30분까지 허가하고, 수영을 마친 후 현장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 샤워할 수 없으며 집으로 돌아가도록 규정했다. 한편, 해변에서 놀거나 운동, 음식 취식 행위, 음식 판매 등은 금지한다고 밝혔다.
zing >> vinatimes: 202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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