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호찌민시: 병원 이송 중 사망한 양성 사례 여성..., 집에서 자가 치료하다 시기 놓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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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월 9일) 정오 호찌민시 보건국은 지역 종합 병원에서 열대성 질병병원으로 응급 이송 중 사망한 여성 L.T.T.L씨 (57세, 고밥 지역 거주)과 관련된 정보를 공개했다.
[출처: Pham Nguyen/dantri]
발표한 정보에 따르면, 사망한 여성은 사후 나온 검사 결과에서 코로나19 양성 사례로 확인되었으며, 치료를 위해 집에서 자가 진료와 개인 진료소에서 시간을 보내다 발병 후 6일 후 병원 응급실에 남편이 입원 시켰던 것으로 알려졌다. 입원 후 심각한 징후를 보여 다른 병원으로 이송 중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에 입원하기 6일전부터 열과 기침 증상이 발생했지만, 약국에서 약을 사서 집에서 투약 후 3일이 지나도 증상이 계속되고 가벼운 숨가쁨 현상이 발생하자 집 근처에 있는 개인 클리닉을 방문해 처방을 받아 집에서 치료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dantri >> vinatimes: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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