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끼엔장성: 마취제 함침 마스크 무료로 나눠주고, 혼수 상태 빠지면 강도 행각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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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남부 끼엠장성 작쟈(Rach Gia)시 경찰에 따르면, 코로나19 지역 방역 당국자로 위장한 사람들이 마취제가 함침된 무료 마스크를 나눠준 후 사람들이 혼수 상태에 빠지면 강도 행각을 벌이는 조직들이 활동하고 있다고 경고하고 주의를 요청했다.
이들은 보통 3~5명으로 구성되어 코로나19 방역 홍보를 빙자해 혼자 있는 노인이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주로 가족이 없는 시간을 택해 집으로 방문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지역 경찰은 대낮에 지역 공무원이라며 집으로 방문하는 낯선 사람들이 집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경계하도록 요청했다.
zing >> vinatimes: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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