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하노이, 국영기업 TET 보너스 평균 370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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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노동사회복지부는 최근 2011년 TET 보너스와 관련한 내용을 발표했다. 여기에서 가장 높은 금액은 받는 기업은 민영기업으로 6,730만동을 지급하는 기업도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민영기업의 경우 최대 지급액은 6,730만동, 최저 지급액 45만동으로 나타났다. 국영기업의 경우 평균 약 370만동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 지난해 대비 약 4.5% 인상되었고, 최고 지급액은 2,200만동, 최저 지급액은 30만동으로 나타났다. 반면, 외국계 투자 기업의 경우 전년보다 떨어져 평균 420만동을 지급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최대 6,000만동에서 최소 20만동 수준까지있다. 외국계 기업의 전년 최고 지급액은 7,300만동, 최저 지급액은 50만동이었다.
외국계 직접 투자 기업의 평균 연봉은 403만동/월로 나타났다. 하지만 일부 높은 특수 기업에서는 10만불을 지급하는곳도 있으며, 최저 급여는 200만동/월이 되지 않는 곳도 있었다.
vneconomy : 201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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