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박장성: "6월 21일까지 코로나19 통제 목표" 달성 위해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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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6월 15일) 오후 박장(Bac Giang)성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코로나19 전염병과의 전투가 한 달이 넘어가는 시간 동안 가장 중요한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언급했다. 그는 공단지역, 주거지역에서부터 격리지역에 이르기까지 코로나19의 완전한 통제를 눈앞에 두고 있다고 언급했다.
[출처: Duc Anh/tienphong]
그는 "우리는 지금부터 6월 21일가지 기본적으로 전염병을 통제할 수 있도록 총력전을 펼치고 있으며, 6월말까지 성 전체가 새로운 정상 상태로 되돌아 갈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현재 격리 중인 약 14,000건 이상의 1차 접촉자(F1)들을 대상으로 검사 속도를 높일 예정이기 때문에 지금부터 6월 21일까지 확진자 숫자가 이전보다 훨씬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발생하는 확진자들은 대부분 격리 중인 1차 접촉자들로 추가적인 지역사회 감염은 확인되지 않기 때문에 검사 속도를 높여 격리 지역 내에서 빠르게 확진자를 선별한다면 6월 21일까지는 통제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tienphong >> vinatimes: 202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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