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응에안성: 6월 17일 0시부터 빙시 전역에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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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북중부 응에안 (Nghe An)성 당국은 현재 4건의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난 빙(Vinh)시 전역에서 6월 17일 0시부터 총리의 방역 지침 15호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응에안성 부성장은 지난 3일 동안 빙시에서 총 4건의 지역사회 감염이 발생했으며, 이 중 2건은 베트남 보건부가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응에안성 당국은 빙시의 코로나19 상황이 복잡하게 확대될 가능성이 있어 예방 차원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빙시에서는 현재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에 대해 지침 16호에 따른 "사회적 격리"를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vnexpress >> vinatimes: 202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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