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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박닌성: 6/20일부터 생산 참여 근로자 방역 조건 일부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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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닌성 인민위원회는 코로나19 전염병에 대한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임시 방역 규정이 일부 완화 조정되어 발표되었다. 이 규정은 6월 20일부터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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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dantri]

이에 따르면, 회사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6월 20일 현장으로 돌아오기 전 rt-PCR에 의한 코로나19 검사를 회사가 지정한 장소에서 6월 16일 진행하고, 6월 19일에는 회사가 별도 지정한 장소에서 속성 검사에 의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해야 한다.

현재 근로자들이 거주하는 지역이 방역 지침 15/CT-TTg와 19/CT-TTg에 따르는 지역이면, 근로자들은 72시간 이내에 진행된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사 (신속검사/rt-PCR검사)에서 음성으로 나올 경우 6월 20일부터 작업장에 회사에서 제공하는 셔틀 버스 등으로 출근할 수 있다.

한편, 현재 근로자들이 거주하는 지역이 방역 지침 16/CT-TTg가 시행되는 지역이면, 근로자들은 여전히 생산 작업장 또는 사업장에서 별도로 지정한 숙박 시설에서 집중 체류하면서 코로나19 검사 결과 2회 (숙박지에서 1일차, 4일차에 검사)에서 모두 음성으로 확인되어야 한다.

운송 수단의 경우, 특정 일정을 등록해야 하며, 부여된 허가증에 따른 인원 수를 초과하지 않아야 하고, 이동하는 동안 창문을 열고 손 소독제를 배치해야 하며, 차량 문에는 QR코드가 부착되어 있어야 한다. 차량 내에는 블랙박스가 설치되어 있어야 하며, 차량 탑승자 명단 및 좌석은 지정해야 한다.

특히, 박닌성 인민위원회에서는 고용주가 각 차량으로 이동하는 직원들의 고정 목록을 작성해 감독 및 조정을 위해 직원들이 거주하는 지역 보건소에 알려야 한다고 규정했다.

작업자들을 운송하는 운전자와 조수는 운반 과정에서 정기적으로 손을 소독하고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또한, 명단에 등록된 직원들만 차량에 탑승하도록 하고, 미리 등록된 경로로만 이동해야 한다. 이동 중 도로에 별도로 주정차 하지 않아야 하고, 운행이 끝날 때마다 차량을 청소하고 소독해야 한다.

셔틀 차량으로 이동하는 직원들은 항상 방역 기본 수칙인 5K를 지켜야 하고, 탑승 전 차량에 부착된 QR 코드를 스캔해야 하고 탑승전에 손을 소독하고 지정된 위치에 착석 후 이동하는 동안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규정했다.

dantri >> vinatimes: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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