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빈증성: 부동산 회사 사무실에서 2명 사망..., 마약 투약 후 쇼크사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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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월 21일) 아침 베트남 남부 빈증(Binh Dung)성 당국은 황화탐(Hoàng Hoa Thám) 거리에 위치한 부동산 사무실로 사용되는 빌라에서 2명이 사망한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진입을 차단하고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 DA TRUONG/thanhnien]
오늘 이른 아침부터 부동산회사 사무실에서 누군가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고 기자들이 현장에 출동했지만, 지역 경찰은 추가적인 정보 제공은 어렵다고 밝혀 아직까지 구체적인 내용이 파악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어제(6월 20일) 오후부터 이 집에 오가는 사람들을 보았다고 밝혔다. 오늘(6월 21일) 아침 부동산 중개인이 문을 열기 위해 출근했을 때 사무실 안에서 사람들이 사망한 것을 보고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현재 사건 현장은 지역 경찰에 의해 철저하게 봉쇄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늘(6월 21일) 오후까지 확인된 내용에 따르면, 사망한 사람들은 사무실에서 마약 투약 후 발생한 쇼크사일 가능성이 제기된 것으로 나타났다. (vov.vn에서 오늘 오후 기사 업데이트)
thanhnien >> vinatimes: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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