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용실 등 운영 재개

비나타임즈™ 2021.06.21.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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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월 21일) 하노이시 인민위원회는 내일(6월 22일) 0시부터 하노이 시내에서 활동하는 이용실, 미용실, 헤어 샴푸, 실내 식사 (주류 판매 식당, 술집, 맥주, 생맥주 등은 테이크아웃만 가능) 그리고 재래 시장 등의 필수 서비스를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이들 서비스 지역에서도 거리두기 및 전염병 예방 및 통제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노이시: 6월 22일부터 일부 서비스 활동 재개 제안

문서에 따르면, 새로 재개하는 상점들에서는 실제 수용 인원의 약 50% 이하로 관리해야 하고, 집합은 20명 이하를 유지해야 하며, 오후 9시까지만 영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한, 사업장에서는 방문객들로부터 매일 의료선언 목록 작성 및 고객 정보 확인과 비교 등도 요청했다.

한편, 하노이시 당국은 각 지역 인민위원회와 함께 별도의 단속팀을 운영하면서 전염병 예방 및 통제 조치에 대한 실행을 촉구하고 홍보 활동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전염병 예방 및 통제 규정을 위반할 경우 엄격하게 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dantri >> vinatimes: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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