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베트남 지역 보건소에서 코로나 예방 기금 5억동 꿀꺽했다 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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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6월 23일) 오후 떠이닝(Tay Ninh)성 지방 경찰 수사국이 쪄우타잉(Chau Thanh) 지역 보건소 소장과 재무부서 책임자를 직권 남용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초기 내용에 따르면, 지역 보건소장은 부하들과 함께 공모해 코로나19 예방 및 통제와 관련된 비용 약 5억동을 횡령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tienphong]
해당 사건에 대한 기소 결정 및 체포 영장은 이미 검찰의 승인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들이 보건소에서 코로나19 예방 및 통제와 관련해 허위 기록과 문서 등을 근거로 비용 정산을 통해 약 5억 동 이상의 국고 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현재 해당 사건은 떠이닝성 경찰 수사국에서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tienphong >> vinatimes: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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