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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호찌민시 최대 신발 공장에서 띠엔장성 출신 근로자 3,500명 출근 일시 중단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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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에서 활동하는 대만계 최대 신발 제조 대기업은 코로나19 추적을 위해 오늘(6월 25일)부터 7일 동안 띠엔장 출신 근로자 3,546명에 대해 출근을 일시적으로 중단하도록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띠엔장 출신 근로자들은 회사의 여러 부서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들의 출근이 일시적으로 중단되면 다른 근로자들이 야근을 하거나 또는 공장의 생산량이 줄어들면서 비즈니스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해당 회사는 현지에서 약 5,6000명의 근로자들이 근무하고 있는 호찌민시 최대 근로자 보유 업체 중 하나다. 이 중 약 13,500여 명의 근로자들은 메콩 델타 지역인 띠엔장성, 롱안성, 동탑성, 벤쩨성 출신으로 매일 약 600여 대의 출퇴근 버스로 이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 회사는 지난 6월 8일 첫 번째 코로나19 감염자가 발생하면서 약 600여 명의 직원들이 일시적으로 출근을 중단하기도 했었다.

vnexpress >> viunatimes: 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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