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동나이성: 방역 검문소 통과 시 “음성 확인서” 필요..., 7/5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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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나이(Dong Nai)성 당국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호찌민시와 빈증성으로의 출퇴근을 중단하거나 방역 검문소 통과 시 코로나19 음성 확인서를 제시하도록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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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VnExpress/Phuoc Tuan]
이에 따라, 해당 지역으로 출근하는 사람들은 직장에서 머물거나 인근에 숙소를 임대해 출퇴근을 자제하도록 요청했다. 만약, 매일 출퇴근을 하려는 사람들은 "음성 확인서"를 제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음성 확인서는 발급일로부터 7일 동안만 유효하며, 해당 규정은 7월 5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 같은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호찌민시, 빈증성, 동나이성에 위치한 회사들은 회사 내 임시 숙소 또는 아파트 등을 임대해 직원들을 지원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나이성에는 32개의 공단에 근무하는 근로자 62만 명을 포함해 인근 지역으로 출퇴근하는 근로자까지 총 120만 명의 근로자들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vnexpress >> vinatimes: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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