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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베트남, 자가 의료 격리 전국 확대 적용 검토..., 호찌민시 사례 검토 후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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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베트남 보건부는 확진자의 1차 접촉자(F1) 사례에 대해 자가 의료 격리 조건에 대한 지침을 호찌민시에서 우선 적용 후 평가해 지침을 수정 보완한 후 공식적으로 전국적으로 확대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으로 보건부와 호찌민시 인민위원회는 현실적으로 부적합한 문제점이나 단점 등을 정리하여 자가 의료 격리 지침을 수정 보완한 후 공식 발표하고 전국적으로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자가 의료 격리 확대 방안은 중앙 집중식 격리 시설의 부하를 감소 시키는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된다는 평가화 함께 중앙 집중식 통제에서 코로나19 예방 및 통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 공용 화장실 사용 등 학교 및 사무실 등을 개조해 마련한 격리 시설에서의 교차 감염 위험을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자가 의료 격리자들에 대한 집중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밝히며, 확산 속도가 빠른 것으로 알려진 변종 바이러스의 경우 가족과 지역 사회로의 감염 전파에 대한 우려가 존재한다고 밝혔다.

이 같은 상황에서 의료 모니터링을 강화하기 위해 더 많은 모니터링 및 감독 인원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또한, 자가 의료 격리 조건에 충족하는 개인실을 가져야 하는 등 기본 조건을 만족시킬 수 있는 자가 격리 조건을 만족시키기도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실제 자가 의료 격리가 적용되기 위해서는 많은 시행착오 과정을 거쳐야 할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전국적으로 확대 적용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 드는 상황이라고 베트남 전문가들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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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 격리 기본 사항 출처: Như Ý/zing]

zingnews >> vinatimes: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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