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빈증시: 지안시에서 7월 5일 0시부터 “사회적 격리”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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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남부 빈증(Binh Duong)성 지안(Di An)시 인민위원회는 7월 5일 0시부터 추후 별도의 공지가 있을 때까지 시내 전체에서 총리의 방역 지침 16호에 따른 "사회적 격리"를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되도록 집에서 머물고 음식 및 의약품, 응급 상황 그리고 사무실 및 공장 근무 등 꼭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 외출하지 않도록 권고했다.
베트남에서 코로나19 4차 발발 이후 오늘(7월 4일) 오후까지 지안(Di An)시에서는 총 63건의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발생했으며, 빈증성에서는 총 559건의 감염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로 인해 약 40여 개의 회사 및 공장에서 감염자들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dantri]
dantri >> vinatimes: 2021-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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